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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NC다이노스 야구장 햄버거 가게 입점 협상…이대형ㆍ유희관과 창원 방문(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병현 창원NC파크 협상(사진제공=KBS)
▲김병현 창원NC파크 협상(사진제공=KBS)

지난 방송에서 보리굴비를 먹었던 김병현이 NC 다이노스 야구장에 햄버거 가게 입점시키기 위해 창원으로 향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NC 다이노스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은 버거집 CEO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병현은 이대형, 유희관, CIA 출신 광주점 셰프와 함께 사전 미팅을 위해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를 찾았다.

꽃다발을 받고 레드 카펫을 지나 그라운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단주 전용 VIP실로 향한 김병현은 구단 측의 융숭한 환대에 의심스러워하면서도 내심 흐뭇해했다.

이후 야구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던 김병현은 최고의 입점 자리를 발견하고 "정확히 딱 원하던 곳"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협상이 시작되자 MBA 출신 구단 대표이사는 김병현을 사정없이 몰아붙였고, 김병현도 "최근 개막전에서 햄버거 1,090개를 팔았다"라고 큰소리치며 한 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협상 주도권 배틀을 벌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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