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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4월~6월 '선셋 비치 피크닉' 오픈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이하 리조나레 괌)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셋 비치 피크닉'을 연다.

'선셋 비치 피크닉'은 호텔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괌 최고의 선셋 비치에서 하갓냐만의 석양을 바라보며 과일을 듬뿍 사용한 타코를 먹거나,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바닷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해변을 산책할 수 있는 액티비티다.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괌에서 봄에 제철을 맞이하는 아보카도, 용과 등 남미 원산 과일은 대항해 시대에 멕시코와 필리핀 사이에서 행해진 갤리온 무역을 통해 남미에서 괌으로 건너왔다는 설이 있다. 이러한 과일을 같은 남미 요리로 괌에서도 인기 있는 타코를 바구니에 담아 해질녘 해변을 산책하며 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피크닉을 준비했다.

리조나레 괌 앞에 펼쳐진 해변은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객실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선셋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피크닉 바구니에는 과일 타코를 비롯해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컬러풀한 감자칩, 음료수, 레저 시트 등이 들어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바구니를 테이크아웃하여 부담 없이 해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제철 과일을 듬뿍 사용한 과일 타코가 가득 담겨 있다. 아보카도, 용과와 같은 남미 원산지 과일과 현지 바나나, 파파야와 같은 남국적인 과일, 신맛과 쌉싸름 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깔라만시 등 다채로운 제철 과일의 단맛과 신맛,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타코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리조나레 괌)
4월부터 6월까지 괌은 건기이기 때문에 습도가 낮아 선명한 일몰을 볼 수 있다. 또한, 괌에서는 일몰이 바다에 떨어지기 직전에 초록색으로 빛나는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다. 그 희소성 때문에 그린 플래시를 본 사람에게는 행복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행복의 그린 플래시를 찾아 바닷바람이 기분 좋은 해변을 산책하는 것도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피크닉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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