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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Z(티오지), 'NU SHOES'→'Agit'까지…웰메이드 앨범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TOZ(티오지)(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TOZ(티오지)(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TOZ(티오지)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선보인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는 밝고 경쾌한 기타 리프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TOZ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멤버 하루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토니의 보컬과 하루토, 유토의 리드미컬한 래핑 그리고 타쿠토의 킬링포인트가 돋보이는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와 마치 오르골을 연상시키는 선율로 동화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Hello to my world(헬로 투 마이 월드)', 트렌디한 리듬과 멜로디와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까만 우주에서 펼쳐낸 하얀 낮', TOZ 특유의 힐링송 'Agit(아지트)'까지 공개되며 웰메이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5월 2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더불어 5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 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TOZ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5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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