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류다인, 롯데 자이언츠 '승리 요정' 등극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류다인 시구(사진=류다인 인스타그램)
▲류다인 시구(사진=류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류다인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류다인은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류다인은 "부산이 고향이고 롯데의 찐 팬이다"라며 "롯데 자이언츠 파이팅! 저를 보러 와준 팬클럽 다인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류다인은 마운드 투구판 바로 앞에서 시구를 했고 원 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았다.

▲류다인 시구(사진출처=티빙(TVING))
▲류다인 시구(사진출처=티빙(TVING))
이를 중계하던 캐스터는 "보통 앞에서 하는데 굉장히 먼 거리에서 시구를 한다"라고 했고 해설을 맡은 전준호 해설위원은 "원거리에서 던졌다. 투구 동작이 상당히 좋다"라며 "와인드업 자세도 안정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롯데는 '에이스' 박세웅이 6⅔이닝 6피안타 1사구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캡틴' 전준우가 결승타를 쳐내며 6-3으로 승리했다.

한편 류다인은 최근 주연작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