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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ㆍ우기ㆍ트레저, 4월 4주 차 한터 주간차트 1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4월 4주 차 한터 주간차트 (사진=한터차트 제공)
▲4월 4주 차 한터 주간차트 (사진=한터차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과 우기, 트레저가 한터차트 4월 4주 차 주간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한터차트는 29일 오전 10시, 2024년 4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여자)아이들과 우기 그리고 트레저가 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발표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월드 지수 1만2338.43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특히 음원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우기가 월드 지수 1만1246.90점으로 2위, 방탄소년단이 월드 지수 1만106.00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주간 월드차트 2위에 오른 우기는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를 자리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우기의 미니 1집 'YUQ1'는 음반 지수 70만5406.25점 (판매량 55만170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특히 초동 집계가 아직 종료되지 않았기에 미니 1집 'YUQ1'의 최종 초동 판매량에 기대가 모인다.

또 주간 음반차트 2위에는 음반 지수 55만9410.70점 (판매량 60만6877장)을 기록한 이찬원의 미니 2집 'bright;燦'이 자리했다. 이어 3위에는 도영의 정규 1집 '청춘의 포말 (YOUTH)'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청춘의 포말 (YOUTH)'의 음반 지수는 36만1471.56점이며, 판매량은 32만9156장이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트레저의 미니 1집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이 1위를 꿰차며 팬들의 적극적인 정품 음반 인증 열기를 입증했다.

트레저의 미니 1집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은 지난 한 주 간 페루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태국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트레저에 이어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BETWEEN 1&2'가 2위, 엔하이픈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이 3위를 기록했다.

한터차트의 4월 4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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