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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 SBS 드라마 '커넥션' 출연 확정…첫 지상파 드라마ㆍ지성과 호흡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서이라(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이라(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이라가 '커넥션'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처음 출연한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이라가 이달 방영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서이라는 극 중 오수현 역을 맡았다. 경사 오수현은 안현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 장재경(지성) 반장 휘하에 있는 막내 형사다. 오수현은 넘치는 정의감을 가지고 선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 수사에 힘을 더하는 열정 형사의 모습을 그린다.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력까지 겸비한 서이라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서이라는 영화 '마녀2'에서 주인공 소녀(신시아)와 대립하는 '토우 여자2'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디즈니플러스 '무빙' 일진 여고생으로 눈도장을 남겼고,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ENA '행복배틀'에 출연하며 강렬한 캐릭터를 도맡았다.

한편. 서이라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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