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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이호철, 임시 하차 후 게스트 컴백…허성태와 파김치 한 상 먹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먹찌빠 이호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먹찌빠 이호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호철이 '먹찌빠'에서 잠시 하차했다 게스트로 허성태와 함께 돌아와 파김치 한 상 먹방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먹찌빠'에서는 '오징어게임' 출연자 허성태도 공포에 떨게 하는 초특급 스케일의 미션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명이 난무하는 참혹한 '먹찌빠 표 줄다리기'가 공개된다. 하늘에서 거대한 3미터 벽이 떨어지는 아찔한 스케일에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줄다리기보다 30배 더 무섭다"라며 빌런 캐릭터와 상반된 약골 면모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멤버들은 2미터 몸을 웅크리면서 겁에 질린 서장훈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급기야 서장훈은 "얼마나 무서운지 너네가 해봐!"라며 극대노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허성태는 덩치들의 '먹고막' 테스트에 감탄한다. 누구보다 굽는 소리에 예민한 덩치들은 삼겹살과 베이컨의 기포 소리 차이, 기름에 구워지는 김치전 반죽의 데시벨까지 맞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역대급 난이도인 '빗소리 VS 튀김 소리' 구분 미션에 현장은 대혼돈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은 밥도둑의 원조 파김치 한 상이 차려진다. 흰쌀밥, 짜장 라면, 차돌박이 등 안 먹고는 못 배기는 파김치 조한 한 상에 젓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 후문이다. 허성태마저 "멈출 수 없다"라며 입 터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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