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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진선미 & 탑7 펼치는 특별한 트롯 무대(미스쓰리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미스쓰리랑’에서 '미스트롯3’ TOP7의 특별한 트롯 무대가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는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의 귀 호강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무대는 바로 정서주와 배아현의 듀엣 무대이다. 두 사람의 등장만으로도 출연진들은 “멋지다”, “무슨 노래를 부를지 진짜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윽고 정서주와 배아현이 부르는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 무대가 펼쳐지고, 각기 다른 목소리가 만나 빚는 완벽한 호흡에 현장에서는 “너무 좋다”라는 감탄사만 연신 쏟아졌다고 전해진다. 또 한 편의 레전드로 기록될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지난 방송에서 명불허전 음색으로 한차례 승리를 거머쥔 정서주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앞선 경연을 통해 ‘첫눈 보이스’, ‘정서주가 장르다’, ‘목소리가 악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정서주가 이번엔 “감성의 신이 되고 싶다”며 새로운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 매회 감탄을 유발하는 보이스로 트롯 팬들의 팬심을 저격한 정서주가 이번엔 또 어떤 매력이 깃든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서주의 무대는 현영과 최수호를 비롯한 게스트들마저 매료시켰다. 정서주가 첫 소절을 내뱉자마자 현영은 “목소리가 깨끗하다. 마음을 치유해 주는 것 같다”며 감성에 젖는다. 최수호는 “음색 깡패”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알고보니 혼수상태 역시 “진은 다르다”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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