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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ㆍ슈퍼주니어-D&E, 한터 4월 월간차트 1위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한터 4월 월간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한터 4월 월간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가 한터차트 4월 월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한터차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에 4월 월간 차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과 슈퍼주니어-D&E가 한터차트 4월 월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4월 월간 월드차트 1위는 세븐틴이 차지했다. 음반과 소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6836.05점의 월드 지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세븐틴은 지난 4월 29일에 컴백해, 단 이틀밖에 집계가 되지 않았음에도 4월 월간 월드차트 1위에 등극하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세븐틴에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3334.32점으로 2위, (여자)아이들이 월드 지수 1만3273.27점으로 3위를 꿰찼다.

월간 월드차트에 이어 월간 음반차트도 1위는 세븐틴의 차지였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은 4월 월간 음반 지수 447만2972.50점, 판매량 246만5666장으로 월간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의 '17 IS RIGHT HERE'은 판매 첫날부터 더블 밀리언 셀러를 돌파했으며, 아직 초동 판매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세븐틴에 이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3: TOMORROW'로 음반 지수 181만9680.00점 (판매량 162만8777장)을 기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위를, 두 번째 EP 'IVE SWITCH'로 음반 지수 114만6599.90점 (판매량 98만5497장)을 달성한 아이브가 3위에 자리했다.

월간 인증차트에서는 슈퍼주니어-D&E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606'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4월 한 달간 슈퍼주니어-D&E의 정품 음반을 가장 많이 인증한 지역은 중국(홍콩)이다. 인증차트는 팬덤의 정품 음반 인증으로 집계되기에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은 4월 1주 주간 인증차트 1위에 자리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D&E에 이은 4월 월간 인증차트 2위에는 크래비티의 미니 7집 'EVERSHINE'이, 3위에는 온앤오프의 미니 8집 'BEAUTIFUL SHADOW'가 자리했다.

한터차트 4월 월간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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