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리오(LEO)가 개성 강한 포토 티저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

리오는 3일 소속사 131레이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COME CLOSER (컴 클로저)’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포토에서 리오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다. 리오만의 유니크한 포스와 내추럴한 연출, 가죽 장갑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네온 컬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멋스럽게 소화한 리오의 비주얼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오는 쿨한 스타일링과 이에 대비되는 섬세한 눈빛 연기로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COME CLOSER’는 2002년생 리오가 이십 대 초반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Come Closer (컴 클로저)’, 지난달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Pretty Plzzz (프리티 플리즈) (Feat. B.I)’를 포함한 총 4곡이 실린다. 리오와 함께 비아이(B.I), 팝스타 드레이크(Drake)와 작업한 프로듀서 Bangs 등이 협업했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리오는 탄탄한 보컬, 랩, 프로듀싱 실력을 겸비한 솔로 아티스트다. 데뷔 후 다양한 해외 공연 활동으로 글로벌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EP ‘COME CLOSER’로는 어떤 컴백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고조된다.

리오의 첫 EP ‘COME CLOSER’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