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사진=한터글로벌,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터글로벌은 "첫 정규 앨범 'Troubleshooting(트러블슈팅)'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오피셜 테마 카페를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남대문로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픈한다"라고 3일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테마카페는 운영 기간동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의 각종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진다. 또한 카페 내부에는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테마카페 운영 기간동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스페셜 마카롱이 판매되며, '엑디즈 쿠키'도 일일 100개 한정 판매를 예고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미공개 PVC 카드 럭키드로우, 나만의 포토 카드 제작, 추첨을 통한 사인 사진 증정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첫 정규앨범 'Troubleshooting'에는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비롯해 '노 매터', '언디파인드', '페인트 잇', '머니 온 마이 마인드', '꿈을 꾸는 소녀', '언틸 디 엔드 오브 타임', '워킹 투 더 문', '머니볼', '불꽃놀이의 밤'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팝펑크 장르의 곡으로, '완벽한 나'는 아닐지라도 '완벽한 우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