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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어셈블24, 완천체 출격…D-1 기대 포인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가 드디어 완전체를 선보인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오는 8일 오후 6시 첫 앨범을 발매하고 완전체로서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난다.

스물네 명의 'S'가 하나의 무대에 오르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의 등장을 선언한 만큼 남다른 관심과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탄생을 기다리는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 S1부터 S24까지 '완전체' 탄생

S1 윤서연부터 S24 지연까지, 트리플에스는 작은 's'가 큰 'S'가 된다는 콘셉트와 함께 각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왔다. 특히 각 멤버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티저 이미지는 물론, 이들의 조합과 탄생을 지속해 오며 트리플에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트리플에스는 이러한 'S'들의 조합을 디멘션(DIMENSION)으로 명명했다. 때론 자연 발생, 때론 팬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디멘션은, Acid Angel from Asia를 시작으로 +(KR)ystal Eyes, LOVElution, EVOLution, NXT, Aria 등을 선보이며 트리플에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트리플에스가 진행해 온 도전의 역사이자, 이들의 특별함을 증명하는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 트리플에스만의 '코스모스(COSMOS)'

트리플에스의 디멘션은 이번 트리플에스 어셈블24로서 드디어 '방점'을 찍게 됐다. 앞서 16인이 공개된 시점에서의 트리플에스 어셈블을 넘어, 이번엔 트리플에스 어셈블24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완전체'가 베일을 벗기 때문이다.

특히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티저 영상에서 "우리는 하나이자 스물넷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품은 'we are S' 티저의 내레이션을 다시 한번 사용,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한 '코스모스(COSMOS)'를 되짚으며 특별한 감격을 안기기도 했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 어셈블2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 글로벌 웨이브의 선택

이러한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팬들의 참여다. '웨이브'로 불리는 팬들은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인 그래비티(Gravity)에 참여, 직접 트리플에스의 탄생에 자신의 의견을 행사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타이틀곡 'Girls Never Die' 역시 웨이브의 그랜드 그래비티로 선정됐다. 더욱이 팬들은 'Girls Never Die'에 8만857개의 꼬모(COMO)를 보내며, 트리플에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자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트리플에스. 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하는 완전체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앨범엔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를 비롯해 매력적인 10개의 트랙들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앨범엔 작품의 문을 여는 'S'를 시작으로 마침표를 찍는 'Dimension'까지,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세계인 코스모스(COSMOS)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이 가득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진 앨범이 될 전망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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