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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재현, 고양이 안주 건강 관리→칫솔로 구강 관리…창고형 빈티지 가게 투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혼자산다' 안재현, 안주(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안재현, 안주(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고양이 안주의 건강 관리를 한다. 이어 창고형 빈티지 가게에서 옷을 사고, 피아노 연습을 하러 간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달 반려묘와 사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안재현은 한 달도 채 안 돼 다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사람인지 고양이인지 구분이 안 되는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었던 10세 뚱냥이 안주의 근황을 전한다.

안주를 케어하며 집사의 아침을 연 그는 다이어트 사료를 소량 급여한 후 머리띠를 쓰고 냅다 헤드뱅잉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집사가 반려묘와 놀아주는 노하우가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안주가 과연 안 집사의 놀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안재현은 꽃꽂이하는 남자로 변신한다. 안재현은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원초적인 것이 꽃이라고 생각한다"라며새벽에 꽃 시장에서 직접 사 온 꽃을 화병에 꽂기 시작한다.

▲안재현(사진제공=MBC)
▲안재현(사진제공=MBC)

'소식좌' 안재현의 달라진 집밥도 눈길을 모은다. 안재현은 메인 요리와 함께 7가지 반찬을 7개의 접시에 먹을 양만큼만 담아 건강한 집밥 한 상을 차린다. '오물오물' 오랫동안 씹으며 식사를 즐기는 안재현의 한결같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식사를 마치자마자 '7분 5단계' 양치법도 철저히 지키며 여전한 백 세 건강 루틴을 보여준다.

아침 일과를 끝낸 안재현은 도시 외곽에 있는 창고형 빈티지 가게에 도착한다. '명품 단돈 1만 원' 광고 문구에 이끌려 우연히 들렀다가 뜻밖의 횡재를 맛본다. 그는 "두 개만 건지자"라는 주문을 외며 보물찾기하듯 옷 낚시에 몰두한다. 여성용 셔츠부터 화려한 컬러와 계절을 넘나드는 의상까지 안재현이 걸치면 멋진 패션쇼 의상으로 탈바꿈하는 마법이 펼쳐진다.

안재현이 피아노 연습실에서 피아노 연주에 심취한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피아노 좀 쳐요"라고 자신한 안재현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협연을 꿈꾼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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