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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 한눈에', 내가 처방ㆍ조제 받은 약 정보 한번에 알아보는 서비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관련 정보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됐다.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이적이 출연한 가운데, 자신이 복용 중인 약의 정보가 궁금했던 사람들이 이용하는 '내가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가 무엇인지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출연진들은 "약 성분에 따라 판매 금지가 되는 약들이 있는데 그런 정보들을 볼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처방 받는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라고 답을 말했고, 제작진은 정확한 기간을 말하라고 했다.

정답은 "최근 1년간 처방 조제 받은 약의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였다. 제작진은 "내가 먹는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처방 조제 받아서 먹고 있는 약 중 안전이 의심되는 약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4세 미만 자녀의 처방 조제 의약품도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의약품 투약 이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개인 건강관리와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알권리와 건강 증진 안전한 의료 서비스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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