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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ㆍ현정화, '슬의생2' 탁구대회 특별 출연 '시선강탈'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현정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현정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재명과 현정화 전 탁구 국가대표 감독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장인물로 특별 출연했다.

유재명과 현정화는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선 병원장배 율제 탁구대회에 참가한 이익준(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32강에서 응급의학과 봉광현(최영준)을 만났으나, 응급실 긴급 호출로 봉광현이 기권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선 흉부외과 김준완(정경호), 도재학(정문성)을 만났다. 이익준은 김준완, 도재학과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흉부외과 의사를 찾는 긴급 호출에 이익준은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유재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재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8강 상대는 영상의학과였다. 영상의학과 교수(유재명)는 이익준을 상대로 승리를 확신했다. 영상의학과 교수는 자신의 조기 축구, 마라톤 경력 등을 언급했다. 이익준은 "탁구는 안 쳐보신 거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익준의 예상대로 영상의학과 교수는 탁구 룰도 제대로 몰랐고, 실격패 당했다.

4강까지 운 좋게 통과한 이익준은 결승에서 핵의학과를 만났다. 무실점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핵의학과는 커피가 식기 전에 간담췌외과마저 꺾었다. 핵의학과 교수(현정화)에게 이익준은 "교수님은 최소 올림픽 국대가 확실하다"라며 "정말 의사선생님 맞으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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