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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식객 허영만과 백반기행…대전 71년 전통 함흥 냉면&불고기 식당ㆍ두부두루치기ㆍ막창순대ㆍ도토리 묵사발 등 단골 맛집 공개(ft.최윤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배우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과 대전으로 백반기행을 떠나 71년 전통 대전식 함흥 냉면과 불고기 맛집, 두부두루치기, 막창순대, 도토리 묵사발 등 단골 맛집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세 배우 손석구의 찐친 최윤영이 함께 즐거운 맛기행에 나선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찐친인 최윤영이 등장해 손석구의 실체를 공개한다. 과거 한 작품에서 손석구와 썸 타다 실패한 적 있는 최윤영은 "손석구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겠다"는 포부로 '백반기행'에 재방문한 인물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최윤영에 따르면 손석구는 평소 근엄한 이미지와 전혀 달리 힘든 촬영 중 틈만 나면 전화해 '재밌는 이야기 해달라'고 조르거나, 심지어 "직접 연습한 성대모사를 들려주기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숨겨진 '예능 보석' 손석구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한편, 식객 허영만과 손석구는 손석구가 태아 때부터 즐겨 먹었다는 '71년 전통' 냉면집을 찾아간다. 이른 바 '손석구 피셜'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손석구의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부터 즐겨 먹었다는 냉면은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중간 어디쯤인 '대전식 냉면'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전(사진제공=TV조선)
손석구가 '강추'한 불고기는 육수가 가득한 전골 스타일로, 솜사탕을 씹는 듯 부드러운 맛을 낸다. 그는 "차가운 냉면에 따뜻한 불고기를 곁들이면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면서 '따.차'의 매력을 어필해 식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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