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돼지불백 비빔밥, 이찬원의 불닭장조림비빔밥, 차예련의 고등어덮밥, 박탐희의 보양삼계파스타가 역대급 레시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NEW 출시메뉴가 탄생한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돼지불백 비빔밥을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돼지불백 비빔밥은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기사식당 단골메뉴 직화 돼지불고기에 양파부추무침과 쌈무생채를 더해 비빔밥으로 만든 메뉴이다. 스페셜 메뉴평가단 한해는 “고기에서 직화 느낌이 난다. 호불호가 없는 맛”이라며 감탄한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 역시 “정말 맛있는 불백”이라며 극찬한다.

차예련은 고등어덮밥을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고등어덮밥은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가장 좋아하는 특제 소스로 고등어를 조리,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덮밥으로 만든 메뉴이다. 차예련은 “소스만 따로 시판할 수도 있다”라며 특제 간장소스에 자신감을 보인다. 메뉴 평가단도 극찬을 쏟아낸다.

이찬원은 불닭장조림비빔밥을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불닭장조림비빔밥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밥도둑 장조림에 MZ필승 불닭 소스를 추가하고, 에그 스크램블과 불닭장조림마요를 토핑으로 얹은 메뉴이다.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가격의 효율성까지 꼼꼼하게 따진 이찬원의 메뉴에 “히트 가능한 메뉴”라는 평가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박탐희는 17년 절친 배우 한혜진이 극찬한 보양삼계파스타로 메뉴 평가에 나선다. 보양삼계파스타는 사골국물, 생크림, 파마산치즈 등을 넣어 만든 사골크림육수에 삼계탕 국물까지 더한 뒤 이 육수를 베이스로 만든 파스타. 양식으로 즐기는 보양식으로 “특색 있는 메뉴”라는 호평을 얻는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메뉴는 무엇일까.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NEW 출시메뉴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편스토랑’ NEW 출시메뉴는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은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