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백반기행' 산청 밥상…산청 흑돼지 맛집ㆍ나물 비빕밥ㆍ동의보감촌 찾는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츄가 식객 허영만과 백반기행을 떠나 산청 흑돼지 맛집, 나물 비빕밥 식당, 동의보감촌을 찾는다.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츄와 함께 '지리산의 봄, 산청 밥상'을 만나러 떠난다.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푸르른 봄을 맞이하여 봄처럼 환한 에너지를 가진 츄가 '백반기행'에 떴다. 평소 샐러드를 즐겨먹으며 1일 1식이 습관이라는 츄는 이날 산청의 푸짐한 한 상에 연신 감탄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36년 동안 한 우물만 파온 산청 대표 흑돼지 맛집에 방문한 츄는 오늘 하루 셰프로 변신한다. 츄는 “고기는 굽는 맛이다”라며 일명 ‘고기부심’을 부리고, 결국 식객도 “전문가 같다~?”라며 인정하게 만든다. 셰프에게 배운 ‘고기 맛있게 굽는 방법’부터 츄의 ‘원픽’ 반찬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한편, 제작진이 준비한 맛집에 츄는 완전히 녹다운된다. 주인장에게 은밀하게 구매 의사를 내비치기도 하고, “몰래 싸가고 싶다”라는 욕망을 드러내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츄는 “계속 이렇게 맛있으면 나 더 이상 아이돌 못해!!”라고 말하며 시식 거부, 촬영 거부까지 선언했다. 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음식과 반찬들의 향연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백반기행' 산청 밥상 (사진제공=TV조선)
츄와 식객은 산청의 대표 맛집 방문에 이어 ‘산청’ 하면 떠오르는 필수 관광코스, 산청의 랜드마크인 ‘동의보감촌’에서 특별한 체험 시간을 가진다. 두 식객은 자타공인 동의보감촌의 ‘허준’에게 진맥을 받아본다. 처음으로 맥을 짚어보는 99년생 츄의 모습과 함께 ‘츄손녀’를 깜짝 놀라게 한 ‘허대감’ 허영만의 현재 건강 상태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