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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새 멤버 니퍼트ㆍ이용헌ㆍ고대한ㆍ임상우ㆍ윤상혁ㆍ국해성 합류…목표 승률 7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강야구' 개막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개막전(사진제공=JTBC)

니퍼트, 국해성, 성균관대 이용헌, 중앙대 고대한, 윤상혁, 단국대 임상우가 '최강야구' 시즌3 새 멤버로 합류한다. '최강야구'는 목표 승률 7할을 설정하고, 개막전에 들어간다.

29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79회에서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최강 몬스터즈에 최종 합류한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된다.

시즌 개막에 앞서 실시한 트라이아웃에는 지난 시즌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최강야구' 측은 투수, 포수, 유격수, 3루수, 외야수 선발을 위해 포지션 별 디테일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18시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강 몬스터즈'의 든든한 전력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니퍼트, 국해성, 성균관대 이용헌, 중앙대 고대한, 윤상혁, 단국대 임상우 등 새로운 몬스터즈가 하나 둘 등장하고, 최강 몬스터즈는 큰 박수와 환호로 반긴다. 특히 예상 밖의 인물이 합류하자 현장은 크게 술렁인다. 원년 멤버들은 웃으며 새 멤버들의 각오를 듣다가도 좁아지는 자신들의 입지에 한숨 쉬며 전전긍긍한다.

장시원 단장은 지난 시즌들은 빌드업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시즌 콘셉트를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은 '압도'라고 밝힌 장 단장은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진심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장 단장은 올 시즌 목표 승률을 8할을 발표한다. 새 멤버들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현장은 단숨에 침묵과 경악으로 물든다. 몇몇 멤버들은 장 단장에게 거짓말하지 말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장 단장은 8할은 개인적인 목표라며, 이번 시즌의 목표 역시 7할이라고 말한다.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첫 번째 상대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캡틴 박용택은 "몬스터즈는 작년보다 전력상으로 강하다, 수월하게 승리할 것"이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개막전 상대 팀 장충고 역시 '최강 몬스터즈'에 지지 않는 자부심을 보이며 승리를 장담, 경기 시작 전부터 두 팀의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진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상대 팀의 우렁찬 기합 소리에 '최강 몬스터즈' 역시 다급하게 모여 파이팅을 한다고. 특히 신입 멤버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에 박용택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최강 몬스터즈' 개막전 결과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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