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6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6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TOP7과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이 팀을 나눠 극강의 대결을 펼치는, 대한민국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 ‘남진과 나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오빠 부대’를 창시한 대한민국 최초의 가수 남진과 나훈아의 계보를 잇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여심 저격수들이 등장한다는 MC 박나래와 양세형의 말에 현장의 열기가 뜨겁게 끓어오른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두 사람은 다양한 소품과 연기까지 더한 퍼포먼스로 그야말로 ‘퍼펙트 올인 무대’를 이끌어 모두로부터 박수와 열광을 이끌어낸다. 과연 ‘영원한 라이벌 남진과 나훈아 특집’을 제대로 관통해버린 손태진과 에녹의 역대급 세기의 매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