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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에스엠(SM), 그룹ㆍ솔로 활동부터 공연까지…2ㆍ3분기 아티스트 활동 청사진 발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SM 2·3분기 활동 예정 아티스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2·3분기 활동 예정 아티스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이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2·3분기를 뜨겁게 달군다.

SM은 오는 27일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을 시작으로,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SM의 음악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에스파는 오는 13일 데뷔 4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한다. 27일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포함한 음원 전곡을 공개하며 '글로벌 히트메이커' 수식어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 2분기에는 슈퍼주니어 싱글, 레드벨벳과 WayV(웨이션브이)의 미니앨범, NCT DREAM과 NCT WISH의 일본 싱글이 발매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NCT 127 정규 앨범과 NCT WISH 미니앨범 및 싱글을 비롯해 NCT DREAM 영어 싱글, WayV 일본 미니앨범, 에스파와 라이즈의 일본 싱글 등도 예고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아와 도영, 루카스에 이어 SM 아티스트들의 솔로 활약도 관심을 모은다.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세자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호는 오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다음달 3일에는 음반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팬들 곁을 찾아온다. 이번 앨범은 수호가 콘셉트 기획에 직접 참여한 만큼 수호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2~3분기에 걸쳐, 태연 정규 앨범 및 싱글, 효연 싱글, 키 미니앨범 및 일본 싱글, 마크 싱글 등이 예정돼 있다. 찬열, 아이린, 재현의 첫 솔로 앨범과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데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SM 2·3분기 활동 예정 아티스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2·3분기 활동 예정 아티스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핑크 블러드'를 사로잡을 SM표 음악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각종 공연 릴레이도 이어진다. 슈퍼주니어는 6월 22~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스핀 오프 버전 서울 공연을 열고 아시아 8개 지역 투어에 돌입한다.

샤이니는 오는 24~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 5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3회 공연 전석 매진 및 총 6만 관객 운집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재입증한 NCT DREAM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NCT WISH 역시 오는 24~26일 서울부터 부산, 전주, 대구, 청주까지 국내 5개 도시 총 13회의 전국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에스파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의 월드 투어에 나선다. 앞서 오픈된 에스파의 일본 아레나 투어는 모두 매진됐으며, 8월 17~18일 도쿄돔 단독 콘서트는 2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지난 4~5일 약 1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 팬콘을 성황리에 마친 라이즈는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첫 팬콘 투어를 펼친다.

SM 솔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글로벌 공연도 이어진다. 오는 18~19일 민호의 일본 요코하마 팬 콘서트, 7월 시작되는 키의 첫 아시아 투어와 일본 솔로 콘서트, 아시아 총 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수호의 첫 단독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팬들을 찾아가는 도영의 아시아 투어, 오는 11일 자카르타에서 시작되는 루카스의 팬콘 아시아 투어 등이 2-3분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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