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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이어 '라디오스타'까지…제2의 전성기 ‘이본 시대’

[비즈엔터 최두선 기자]

(MBC)

이본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2015년도 핫 스타 이본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이본은 지난 12월 방영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MC를 꿰차며, 제2의 전성기 시작을 알렸다. 이 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갔고, 예능의 꽃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격적인 ‘이본 시대’를 열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본은 슬림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어울리는 정렬적인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 이본의 인기를 다시 실감할 수 있었던 ‘무한도전’에서는 시크한 코트패션에 로사케이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 얼마 전 방영한 ‘사람이 좋다’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독특한 니트에 로사케이의 오렌지 클러치를 착용해 센스있는 컬러 매칭을 선보였다. 토크센스만큼이나 멋진 패션센스까지 선보이며,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본은 ‘2015년이 기대되는 스타‘로 꼽히고 있다.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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