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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가짜 아들 이해우, 박상원 회사에 입사…가짜 행보 갈 데까지 간다

[비즈엔터 오상민 기자]

▲가짜 아들 승현(위)과 진짜 아들 차돌. (MBC 방송화면 캡처)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가짜 아들 이해우, 박상원 회사에 입사…가짜 행보 갈 데까지 간다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의 가짜 아들 이해우가 박상원의 회사에 입사한다.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ㆍ연출 윤재문)’ 43회에서는 연화(장미희)의 가짜 아들 승현(이해우)이 영국(박상원)의 회사에 입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 영국은 연화에게 “당신이 부탁한 승현이 일자리 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에 승현은 당당하면서 거만한 표정으로 영국의 회사에 등장한다. 그러나 영국은 게운 치 은 표정이다.

당연한 일이다. 자신의 아들도 아닐 뿐 아니라 학력과 경력도 없는 승현이 자신의 회사에서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반면 연화의 진짜 아들 차돌(이장우)은 장미(한선화)의 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밀가루를 뒤집어쓰는 등 곤혹을 치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장미가 진실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장미를 감싸고 돌았다.

가짜 아들 승현의 잘 나가는 행보와 진짜 아들 차돌의 불운한 행보가 교차하고 있다. 가짜 아들 승현은 갈 데까지 가겠다는 모습이다. 과연 둘의 운명은 언제쯤 제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한편 8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 42회는 24.9%(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가짜 아들 이해우, 박상원 회사에 입사…가짜 행보 갈 데까지 간다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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