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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올 들어 침체하는 사극 구원투수?[배국남의 포토]

[비즈엔터 배국남 기자]

▲'밤을 걷는 선비'의 주연 이준기.(사진=MBC제공)
'정도전'등 지난해 사극 열풍이 대단했다. 하지만 올들어 안방극장의 사극 신드롬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하반기 사극 기대작 ‘밤을 걷는 선비’가 막을 올린다. 8일부터 방송 할 MBC 새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 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담은 판타지사극이다.

▲여성을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운 사극 '화정'(사진=MBC제공)

올 들어 기대를 모았던 김상중 주연의 KBS 대하사극 ‘징비록’과 여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MBC사극 ‘화정’이 10%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며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사극 열풍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김상중을 주연으로 내세운 사극 '징비록'(사진=KBS'징비록'화면 캡처)

이런 상황에서 이준기 주연의 색다른 사극 ‘밤을 걷는 선비’가 시청자와 만난다. 하반기 들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사극 ‘받을 걷는 선비’가 지난해 불었던 사극 열풍을 재현할까에 시청자의 관심이 많다.

▲하반기 최대 기대 사극'륙룡이 나르샤' 주연을 맡은 김명민.

하반기에는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륙룡이 나르샤’ 등 대작 사극이 시청자와 만난다.

배국남 기자 knba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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