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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변호사ㆍ부인 방정혜 교수, '대도서관' 같은 크리에이터 꿈꾸는 아들 상담(공부가 머니?)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장진영 변호사 부인 방정혜 교수(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장진영 변호사 부인 방정혜 교수(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장진영 변호사와 방정혜 교수 부부가 '공부가 머니?'에서 두 아들의 공부 상담을 받았다.

장진영 변호사와 방정혜 교수 부부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큰 아들과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로 진로를 정한 둘째 아들의 공부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교육 전문가들은 부부의 둘째 아들에 대해 '눈에 보이는 공부'를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볼펜 한 통을 다 써보게, 연습장 하나를 다 채우게 물리적 만족감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공부에 대한 기대를 부모님이 너무 빨리 놔버리지 말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를 지망하는 부부의 둘째 아들을 위해 대도서관이 출연했다. 대도서관은 "게임 스트리머한테도 공부는 너무 중요하다. 남을 웃기는 걸로 재미를 주는 건 한계가 있다"라며 "전문성을 만들어야 사람들은 콘텐츠를 본다. 공부를 많이 할 수록 그런 부분들이 훨씬 쉬워진다. 네가 할 일은 지금 영상을 찍고 만드는 게 아니라 경험, 학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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