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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에이핑크 윤보미와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라도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라도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블랙아이드 필승 라도가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윤보미와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6년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한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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