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12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진정한 나만의 행복을 위해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6년 전, 고향인 경상북도 청도로 돌아온 박석홍, 김정애 씨 부부. 나이 50세가 되면 원하는 대로 살겠노라 마음먹었던 부부는 손수 지은 통나무집 상량문에 '멋대로 사는 세상'이란 글귀를 새겨 넣고 제멋대로 살기 시작했다. 1층엔 아내가 2층엔 남편이 따로 또 같이,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