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EBS1)
27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춘절을 맞이한 타이완에 대해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EBS1)
청나라 때 금광이 발견되었던 곳, 핑시현에는 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곳이 있다. 허우통은 과거 탄광마을이었지만 폐광이 된 후 쇠락의 길을 걸었다. 고양이 개체 수가 늘어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다시 활기를 찾은 허우통을 방문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EBS1)
해발 약 2,200m의 아리산의 삼림철도는 세계 3대 고산 열차로 꼽힌다. 열차를 타고 도착한 전망대에서 일출과 함께 운해를 감상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EBS1)
탄광 마을 진과스는 일제 강점기 당시 동아시아 최대의 금광으로 떠오르며 많은 타이완 광부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 역사가 남아 있는 황금 박물관에서 행운이 온다는 금괴를 만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