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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 우창윤 교수가 전하는 장내미생물총→비만 이겨내고 날씬한 체질 만드는 삶의 여섯가지요소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귀하신몸' 우창윤 교수(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우창윤 교수(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내분비내과 명의 우창윤 교수와 함께 체질을 바꾸는 장내미생물총에 대해 알아보고 날씬한 체질을 만들어주는 삶의 여섯 가지 요소를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몸'49화에서는 ‘살찌는 체질’을 주제로, 체질부터 바꾸는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귀하신몸' 체질 개선(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체질 개선(사진제공=EBS1)
◆“반복되는 요요의 굴레, 끊을 수 있을까?”

김영석 씨(남, 48)는 30대 이후 체중이 30kg 이상 증가했다. 급격히 증가한 몸무게로 당뇨 전 단계, 고혈압 등 대사질환을 진단받았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호흡이 가빠온다. 눈을 뜨자마자 탄산음료와 달콤한 간식을 찾고, 식사 시간 내내 굶다가 한 끼에 몰아 무려 4인분의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한다. 식사를 마치면 몰려오는 식곤증에 바로 기절하듯 소파에 누워 잠에 들고, 지속되는 재택근무로 인해 활동량도 전혀 없는 상황. 수차례 다이어트에 도전해 성공했지만 며칠만 지나면 금세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은데... 혼자서는 도저히 망가진 일상을 돌이킬 방법을 알 수 없어 귀하신 몸에 구조 요청을 보내왔다.

▲'귀하신몸' 체질 개선(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체질 개선(사진제공=EBS1)
안 해본 다이어트라곤 없는 ‘프로 다이어터’ 조은영 씨(여, 46) 역시 반복되는 요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 살 빠지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보겠다 노력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다. 좋다는 과채주스며 양파즙을 꼬박꼬박 챙겨 먹어 보지만 임산부처럼 복부에 살이 쪄버린 ‘D라인’은 달라지지 않는다. 잠깐 살을 뺐다가도 금세 무게가 돌아오는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비만으로 인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대사 질환을 앓고 있어 젊은 나이에도 약을 먹고 있다. 처음부터 살이 찌는 체질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젠 너무 멀리 와버린 걸까? 과거의 몸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었다.

▲'귀하신몸' 체질 개선(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체질 개선(사진제공=EBS1)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전문가단의 특급 솔루션은?

조금 먹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 나의 체질을 바꿔줄 장내미생물총.장내 환경을 바꾸면 체질이 달라진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날씬한 체질이 될 수 있을까? 근본적인 식단 제안과 맛있게 체질 개선에 도전할 방법을 알려주는 쿠킹 클래스까지. 난생처음 들어보는 ‘장내미생물총’, 새로운 개념을 들고, 보다 쉽게 다이어트에 다가간다.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다. 날씬한 체질을 만들어주는 삶의 여섯 가지 요소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본다. 살을 빼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만 하라는 것은 옛날이야기. 삶의 전반을 관리하고 개선해야 ‘진짜’ 살이 빠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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