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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오토바이 라이딩→양치승 떡볶이 이벤트에 감동…집 찾아온 김숙에 엉뚱 요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배우 최강희가 오토바이를 타고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운동 센터를 찾아 떡볶이 이벤트에 감동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7회에서는 김숙이 최강희 집을 찾아와 반전의 요리 실력에 놀란다.

이날 최강희는 비 오는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애착 오토바이에 탑승하지만,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아 시작부터 고난을 마주한다. 곧이어, 나 홀로 오토바이를 즐기던 최강희는 도심을 질주하는 와중에도 느닷없이 입을 벌리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행동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최강희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운동 센터. 양 관장은 최강희를 만나자마자 그녀에게 걱정스러운 잔소리를 내뱉는 등 양아버지 면모를 어김없이 발산한다. 이어 양 관장은 최강희에게 신상 운동기구 추천과 사용법을 알려주지만, 스스로 운동법까지 발명한 최강희는 엉성한 자세와 독특한 운동법을 선보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셀프 매니저의 역할도 소화하고 있는 최강희는 이날 특별한 스케줄에 나선다. ‘최강희의 영화음악’에서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그녀가 청취자들과 만나 단체 영화 상영회 및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게 된 것. 화장품, 대본 등 스스로 스케줄 필수템을 체크하며 영화관으로 이동한 최강희는 청취자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 가운데에서도 최강희는 숨길 수 없는 허당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최강희는 스튜디오에서 자동차 핸들을 도둑맞았던 썰까지 푸는 등 엉뚱 매력을 대방출한다.

여기에 최강희 양아버지 양치승 관장이 깜짝 등장, 최강희의 스케줄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양 관장은 최강희 몰래 청취자 100명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떡볶이를 직접 준비해 온 것. 양딸 최강희를 위해 직접 공수한 재료들로 떡볶이를 만드는 그의 모습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김숙은 두 손 가득 짐을 든 채 최강희의 집에 방문한다. 최강희를 위한 선물을 잔뜩 들고 온 것. 최강희의 집 안에는 이미 김숙, 송은이가 돌려쓰고 있는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들의 오래된 우정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숙의 선물에 감동한 최강희 또한 그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쿠폰을 건넨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셰프로 변신, 김숙만을 위한 국수 요리에 도전한다. 이에 김숙은 그녀의 행동을 극구 말려보지만, 최강희는 굳은 의지를 다진 채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이윽고 최강희가 요리 중인 부엌에서는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물 끓이는 데만 한참 걸리는 등 예사롭지 않은 상황들이 펼쳐진다. 최강희는 반전의 요리 실력으로 뜻밖의 결과물을 완성시킨다.

더 나아가 요리를 준비하던 최강희는 김숙에게 과거 저지른 잘못을 직접 실토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최강희는 김숙의 집을 청소했을 당시, 정체 불명의 물건으로 바닥을 닦은 일부터 보안 업체의 줄을 끊어 놓는 등 ‘최강엉뚱’한 행동으로 김숙을 당황케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놓는다. 김숙에게 이실직고하는 최강희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김숙의 혼을 쏙 빼놓는다.

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최강희는 김숙을 위해 해주는 첫 요리로 그녀의 앞에 비빔국수를 내놓는다. 김숙은 최강희의 요리를 솔직하게 평가하기 시작한다. 환장의 티키타카로 모두의 폭소를 유발할 최강희와 김숙의 저녁 식사 현장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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