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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5화 출연진 지원ㆍ용우ㆍ철현ㆍ세승, 나이 잠시 잊을 만한 데이트 만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연애남매' 미연(사진제공=JTBC X 웨이브)
▲'연애남매' 미연(사진제공=JTBC X 웨이브)

'연애남매' 출연진 지원, 용우, 철현, 세승이 나이를 잠시 잊을 만한 데이트를 즐긴다.

29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남매들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쿵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매들의 연애 기류가 점점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첫눈을 맞이하게 된 이들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남매들은 함께 지내는 동안 눈이나 비가 오면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꼭 자기 마음을 표현하자는 귀여운 약속을 했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진심을 드러내는 설렘 가득한 순간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원과 용우는 예정됐던 베네핏 데이트를 한다. 여기에 예기치 않게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세승과 철현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또 지난주 전화를 통해 무작위로 매칭돼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진 랜덤 데이트까지 펼쳐진다.

MC들은 부쩍 가까워진 이들의 거리감에 깜짝 놀란다. 한 입주자의 행동에 코드 쿤스트는 "저건 완전히 호감"이라고 확신했다는 후문이다 ‘훅 들어오는’ 행동에 코드 쿤스트는 “저건 호감, 완전히 호감이야”라고 확신했다는 후문이다.

서로를 향한 은근한 질투심과 미묘한 감정도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이에 MC들 사이에서도 극명한 입장 차이가 벌어진다. 코드 쿤스트는 "그거 그만 물어봐"라고 반기를 들지만, 한혜진과 미연은 "왜 재밌잖아", "한 번만 한 번만"이라며 다른 의견을 내비친다.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2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하며, OTT 웨이브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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