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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레드벨벳, 4인4색 매력…플루트-색소폰부터 외국어까지 다재다능 "반응 폭발적"

[비즈엔터 김민정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이 공개돼 화제다.

‘레드벨벳’은 지난 28일 데뷔를 발표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단숨에 가요계 핫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프리데뷔팀 SM루키즈로 활동한 슬기, 아이린, 웬디와 이번에 처음 공개된 멤버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멤버들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도 뜨거운 상황이다.

2007년 ‘SM토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 슬기(20)는 노래와 댄스, 기타연주, 일본어 등 여러 분야의 실력을 고루 갖췄으며, 헨리의 신곡 ‘Fantastic’ 뮤직비디오 출연 및 수록곡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이린(23)은 2009년 SM에 캐스팅 된 멤버로,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노래, 랩, 모던댄스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녔으며,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더불어 웬디(20)는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 in 캐나다’를 통해 선발, 뛰어난 영어 실력과 플루트, 기타, 색소폰 등 출중한 악기 연주, 탁월한 가창력을 겸비했으며, 드라마 ‘미미’ OST 수록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러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SM의 차세대 여성 보컬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SM루키즈로 활동한 슬기, 아이린, 웬디와 달리 기존의 SM 스타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이번에 처음 공개된 멤버 조이(18)는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 in 서울’에서 선발되었으며, 귀여운 외모와 함께 노래, 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갖춘 신예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2014년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는 레드벨벳은 오는 8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레드벨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기대되네" "레드벨벳, 어떤 친구들인가 궁금해"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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