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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하이브 주가, 일주일 사이 15% 폭락…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갈등 영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하이브 CI.(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 CI.(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352820)의 주가가 일주일 만에 15% 넘게 하락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95%(1만 500원) 하락한 20만 150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9만 9800원까지 떨어지며, 20만원선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하이브의 주가는 22일 오전 23만 8000원까지 올랐다. 최근 엔터주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고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날 오후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고 전했고, 하이브의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23~24일 약하게 반등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날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폭로전이 극한에 이르며 주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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