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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엄태웅 처삼촌 부부? 엄정화와는 사돈지간

[비즈엔터 김윤정 기자]

(사진=뉴시스)

*유동근 전인화는 엄태웅 처삼촌 부부? 엄정화와는 사돈지간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의 가족 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온이 엄마로도 유명한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배우 유동근의 조카다. 윤혜진의 어머니와 배우 유동근은 남매지간으로 배우 전인화는 윤혜진의 외숙모가 된다. 엄태웅과 윤혜진의 결혼으로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와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사돈지간이 됐다. 유동근과 엄정화는 2003년 KBS 2TV ‘아내’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적이 있어 더 눈길을 끈다.

윤혜진의 아버지 윤일봉은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으로 데뷔해 ‘애원의 고백(1957)’, ‘행복의 조건(1959)’, ‘바다로 간 목마(1980)’ 등에 출연한 대표 원로배우다. 윤일봉은 2013년 제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공로예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태웅과 윤혜진의 결혼 당시 ‘거대 연예인 집안’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윤정 기자 yjkim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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