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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솔로의 설움 토로 “여기나 저기나 다 커플”

[비즈엔터 오예린 기자]

▲사진=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솔로의 설움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실시간으로 도착한 남자친구의 메시지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방송 중 “주파수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써서 보냈고 써니는 이를 소개했다. 안영미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마지막 시간이라고 100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긴 문자를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써니 역시 “이곳에서 만든 인연 소중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안영미의 열애를 응원했고, 이어 안영미가 자리를 떠나자 “여기나 저기나 다 커플이다. 누가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 갖다달라. 묵은게 내려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같은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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