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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스트레이 키즈, IFPI 2023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에서 2년 연속 K팝 4세대 최고 기록을 썼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최신작 '樂-STAR'(락스타)가 각각 2위, 5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수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지난해 해당 차트에서 이들의 음반 'MAXIDENT'(맥시던트)가 4위, 'ODDINARY'(오디너리)가 8위에 오르며 K팝 4세대 그룹 기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유일하게 두 작품을 톱 10에 진입시킨 바 있다. 올해 역시 K팝 4세대 그룹 중 최상위 성적을 달성한 것은 물론 두 장의 앨범이 톱 5에 랭크인되며 '글로벌 대세' 저력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 2월 국제음반산업협회가 공개한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3위,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에는 '★★★★★ (5-STAR)' 2위와 '樂-STAR' 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국제음반산업협회의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글로벌 앨범 차트',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총 세 개의 부문에 K팝 4세대 그룹 기준 가장 높은 순위에 등극했다.

각종 글로벌 호성적과 함께 세계 음악 시장에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여러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퍼포머로서 무대를 꾸미고 짜릿한 음악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9일~31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스키즈의 마법 학교')를 개최한다.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이룬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31일 팬미팅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으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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