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RYEOWOOK’S AGIT CONCERT : In The Green’(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은 지난 15~1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2016년 이후 약 8년이 지나 개최된 새로운 솔로 콘서트인 만큼, 3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려욱의 높은 인기를 확인케 했다.
▲슈퍼주니어 려욱(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관객들의 사연을 읽고 그와 관련된 토크·춤·노래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려욱에게’ 코너도 진행, 려욱이 직접 피아노로 ‘인생의 회전목마’를 연주함은 물론, ‘봄날’, ‘파란 별’, ‘Like a Star’ 등 솔로곡 무대, ‘질풍가도’ 커버 무대, 슈퍼주니어 ‘SPY’, 슈퍼주니어-L.S.S. ‘조크든요’, 아이브 ‘I AM’, (여자)아이들 ‘Super Lady’ 등 댄스 챌린지를 펼치며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슈퍼주니어 려욱(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려욱은 “8년 만에 하는 콘서트라 고민이 많았고 잘 해내고 싶은 욕심도 컸다. 그래서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꾸며봤다. 특히 이번에는 밴드 연주에 맞춰 제 목소리만으로 온전하게 무대를 채우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공연으로 기억되면 좋겠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려욱(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