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빌드업'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 최종 우승 (사진제공=Mnet)
29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생방송 결승전에서 훈민제빛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동업자들(박제업, 이동훈, 배인, 전웅)은 준우승에 올랐다.
최종 우승 팀인 훈민제빛에겐 우승 상금 1억원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훈민제빛은 2년간 음원, 음반 발매 뿐만 아니라 국내 및 글로벌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빌드업'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 최종 우승 (사진제공=Mnet)
'훈민제빛' 승훈은 "정말 열심히 살고 싶다. 주어진 것들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며 "응원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무대가 고팠는데 나올 수 있게 해준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이창은 "빌드업 하면서 행복했다.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해서 재밌었다"라며 "모든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 계속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빛새온은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좋아하는 형들과 활동하면서 더 빌드업 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민서는 "서바이벌이라 저희가 이기고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갇혀있어 힘들었다"라며 "매 무대 완성도 있는 무대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더 좋은 무대와 노래로 꼭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